문화리서치 피오

Intro

더 나은 문화예술을 꿈꾸는 야심찬 제안도,
대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연한 대화도,
근거에 발 딛고 있어야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등 문화기관을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연·전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오늘의 공연·전시가 관람객의 마음에 어떻게 가닿았는지 살피고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문화예술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향유되길 바라는 정책담당자라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수의 직관이나 오랜 관행에 의존하지 않는 과학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얻어낸 근거만이 문화예술계를 항해하는데 필요한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피오가 꼭 맞는 나침반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Pio 연구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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